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포켓몬스터 SPECIAL) (문단 편집) === 제13장: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편에서 === [[파일:Red_Ch13_001.jpg]] >"블루…. 나, 여기를…. 알고 있어. 여긴…! 로켓단의 전투 비공정!!" 블루와 함께 이수재의 연구소를 습격해 주홍구슬과 쪽빛구슬을 훔쳐 호연지방으로 달아난 아강과 마적을 추격해왔다. 그리고 그들을 막기 위해 잇상을 메가이상해꽃으로 진화시켜 아강을 상대한다. 레드와 블루가 아강과 마적을 곧바로 쫓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몇 주 전부터 이수재와 주홍구슬과 쪽빛구슬에 관해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고, 때마침 습격 당일 레드, 블루, 나미를 부른데다가 자신의 보트에 추적장치를 달아놓았었기 때문이었다. 메가이상해꽃으로 아강의 메가샤크니아를 무찌르지만 아강과 마적은 쪽빛구슬과 주홍구슬을 사용해 가이오가와 그란돈을 원시회귀시켰고, 결국 원시회귀 그란돈에 의해 블루와 함께 땅 속에 묻히고 만다.[* 이후 깨어났을 때 레드는 상처를 꽤 입은 반면 블루는 흙먼지 하나 없이 멀쩡했다. 블루보다 늦게 정신을 차린 것은 무너지는 암반을 막아준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즉 오히려 레드가 블루를 보호하다가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 사흘 후 어느 공간에서 블루의 부름에 깨어나는데[* 참고로 이때 바로 눈앞에 블루가 있었기 때문인지 레드의 얼굴에 홍조가 살짝 보인다.], 그곳엔 [[화영(포켓몬스터 SPECIAL)|화영]]과 [[적조(포켓몬스터 SPECIAL)|적조]]도 함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있는 곳에서 익숙함을 느끼고, 그곳이 로켓단의 전투 비공정 내부임을 깨닫는다. 그와 동시에 자신과 블루의 짐을 들고 나타난 비주기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비주기는 구해줬음에도 그런 레드의 반응을 당연히 여기면서 별의 위기를 모면하고 싶다는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비주기가 띄운 스크린을 통해 소형운석을 박살내는 원시회귀한 포켓몬들의 힘을 보고 놀라워 하지만, 그 2마리가 운석을 박살내고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보게 된다. 이때 화영과 비주기가 악당답게 자신들의 야욕만 드러내자 지들 좋을 대로만 얘기한다고 불같이 화를 내지만 블루가 진정시킨다. 부서진 운석이 거대운석에 딸린 소형운석이라는 것과 3일 후에 떨어지지는 건 이것의 몇 백배는 된다는 얘기에 이대로 손 놓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 달라 외친다. 루비 일행이 부상을 입은 피아나를 루네시티로 데려와 나발명, 나성호 부자와 함께 현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지에 논할 때 블루, 비주기, 화영, 적조와 함께 나타난다. 그들과 함께 나타난 것을 본 후배들은 상당히 놀라지만 조금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말하기에는 길다며 난감해 한다. 그리고 비주기가 피아나에게 거대운석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고, 전투 중에만 메가진화가 가능한 것을 통해 그들은 운석이 포켓몬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레드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포켓몬을 떠올리며 비주기를 쳐다보고, 비주기 또한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다른 이들과 함께 루네시티 상공에서[* 유운선으로 비행 포켓몬이 아니더라도 공중에 서있는게 가능하다.] 거대운석을 요격할 준비를 마치고, 루비와 사파이어가 성공적으로 거대운석의 질량 대부분을 날려버린다. 그와 동시에 남은 운석을 완전히 박살내기 위해 공격하였고, 성공한다. 하지만 운석 속에 있던 테오키스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거대운석의 파편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그러나 사전에 루비와 사파이어에게 테오키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그들이 테오키스를 한 번에 쓰러뜨리는데 도움을 주었고, 지상으로 귀환하는 두 사람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